시스테인 Systane

Systane은 폴리에틸렌 글리콜400(플라스틱 성분) 0.4%, 프로필렌 글리콜(보습제) 0.3% 이 두 성분인데 각막 표면에 젤과 같은 보호막을 형성해 자극완화 시스템을 만들고 상피를 수복해주는 눈의 방어막을 형성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지질층 보완액이 있는데 그 중 Alcon 사에서 만든 Sytane 계열 제품이 효과가 좋습니다. 

Systane Ultra(일회용 무보존제)와 Systane Balance(보존제) 두 종류가 있는데요.

대부분의 후기들을 보면 '충혈'과 '머리가 깨질듯한 안구통증'에 Systane Ultra(일회용 무보존제)를 사용하고 높은 만족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장점은 눈이 굉장히 촉촉해지고 지속력이 길다는 겁니다.  충혈이 눈에 띄게 적어지고 이물감도 완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체감상 인공눈물을 한시간에 한번 꼴로 넣어줘야 겨우 유지되던 효과가 Systane은 3시간에 한번 꼴로 넣어줘도 유지되었습니다.

이 인공눈물을 추천하는 이유는 수분 공급이 잘되고 약간의 점성이 있어 눈에 수분을 채우고 한 겹 막아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인공눈물과 안연고로도 효과를 못보고 계신 분은 시도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