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에서 하는 IPL로 막힌 마이봄샘을 녹입니다.

스퀴징이라 하여 포셉으로 말랑말랑해진 마이봄샘의 기름을 압출해 짜줍니다 

최선의 마이봄샘 관리는 안과 원장님의 스퀴징을 주기적으로 받는것이나 스퀴징을 해주는 병원도 있고 안해주는 병원도 있습니다.

비용도 부담되지만 매번 시간을 따로 내서 가는것이 번거롭기 때문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자가포셉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주의

집에서 자가 마이봄샘 짜기는 감염의 위험 또는 사고가 있을 수 있으므로 신중히 결정하셔야 합니다.

한달 1회가 권장 횟수입니다 (너무 자주하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1. 온찜질

2.손을 깨끗이 씻고 포셉을 소독

3. 눈 밑을 살짝 뒤집어 포셉을 넣어 스퀴징 

4. 강도는 살짝 아플정도로 짜는데 너무 세게 짤 경우 마이봄샘이 파괴될 위험

5. 포셉으로 짠 후에는 멸균면봉으로 누런 기름을 닦음

6.윗 눈꺼플도 짜주면 좋지만 어려운 경우 안짜도 무방

윗눈꺼플은 중력의 영향을 받아서 상대적으로 아랫눈꺼플보다 노폐물 배출이 잘 되는 편이니 너무 무리해서 짜지 않으셔도 됩니다

7.눈꺼플세정제를 이용해 마이봄샘을 닦아주며 먼지와 노폐물을 최종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