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시력교정술 전에 고려해야할 사항 소유자 2022-03-02 안녕하세요 이번포스팅은 시력교정수술을 고민할 때 고려할 사항에 대해서입니다
1.안구건조증이 심한 경우 2.사위량량이 많은 사람은 근시 안경을 착용했을때보다 수술 후 눈피로가 심해지므로 시력교정술을 권하지 않습니다 3.야간 동공크기가 7mm 가 넘는다면 (평균 5~7mm) 광학부가 동공크기를 감당하지 못하니 빛번짐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므로 시력교정술을 하지 말길 권합니다
추가로
+각막 140마이크론 이상 깍지 않는게 안전 (최소 각막두께를 400 마이크론 이상 남겨놓을 것, 잔여 각막이 300대가 되면 눈에 부담이 커짐) +안과를 고를 때 원장이 나이가 많고 최근 기술을 받아들이지 않는 예전 방식을 고수하는 곳은 피하세요 +의사를 절대 맹목적으로 신뢰하지 말 것 +라식은 도박 +나이가 젊으니 근시퇴행이 올 것을 예상해 일부러 과교정하는 안과는 피할 것(근시퇴행이 모두 오는 것도 아닌데 미리 고지해주지 않는 안과가 많음)
1. 라식의 위험성 마이크로케라톰으로 절편을 만드는, 소위 칼라식은 인간의 눈에는 해서는 안되는 수술입니다. 의사들도 라섹은 꽤 받는 편이어도 라식, 특히 칼라식은 받지 않습니다. 환자의 눈에 라식을 하는 의사들도 절대로 자신의 눈에는 라식만큼은 하지 않습니다. 이 부작용은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상상하기 어려울 강한 고통이 따라 옵니다. 심지어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환자의 고통을 가중시키는데 의사의 태도도 한 몫 합니다. 예민하다는 식.. 라식의 위험성은 널리 알려져야 합니다.
라식할 때 각막에 절편을 만드는데 이게 의학적으로 상당히 위험합니다. 라섹과 스마일이 각막절편을 만드는 라식보다는 안전합니다. 심한 말로 의료사기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2.미국이나 유럽 같은 선진국에서는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수술을 중대 수술로 분류하는 반면, 한국은 아니죠
3.빛번짐과 안구건조증 같은 부작용은 6개월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라고 말하는 의사는 거짓말을 하는 겁니다. 몇년이 지나도 부작용이 사라지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상업적 목적 때문에 환자에게 정확한 고지를 하지 않는 것이죠
4. 원시, 난시, 빛번짐, 눈부심, 안통, 안구건조증, 부정난시, 중심이탈, 각막혼탁, 근시 안경의 BI 효과가 사라짐으로 인해 근거리작업 할 때 눈을 안쪽으로 더 많이 모아야 하기에 발생할 수 있는 양안시 이상 |
2. 라식 라섹 시력교정술로 인한 부작용 증상 11가지와 해결방법 소유자 2022-03-02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인 시력교정술로 인한 부작용 증상에 대해서입니다
1. 비문증 비문증: 눈 앞에 날파리나 올챙이 지렁이같은 검은 실들이 움직이는것처럼 보이는 증상. 치료방법이 딱히 없음 수술만족도가 그리 높지 않은 증상입니다. 마땅한 치료 방법이 없는 것이죠. 위험을 안고 수술을 해야 합니다. 파인애플 심으로 만든 브로멜라인이 소염효과로 좋다 해서 영양제로 치료 됐다는 논문이 게재되었었는데 다이나믹한 효과를 본 사람은 실제로 드뭅니다.
2. 빛번짐 눈부심 고스팅현상 야간운전을 할 때 특히 힘듭니다. 빛번짐의 원인은 좁은 광학부, 높은 고위수차, 잔여근시, 난시, 원시, 안구건조증, 중심이탈이 있습니다. 좁은 광학부의 경우는 시간이 지나도 빛번짐이 좋아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변부를 절삭하는 재수술을 통해 광학부를 넓히는 효과를 만들어 빛번짐을 완화시켜주어야 합니다. 기능성 안경인 타렉스 편광렌즈나 자이스 아이프로파일러 장비로 만든 아이스크립션렌즈로 각막지형도를 고려해 안경을 쓰면 빛번짐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자이스 드라이브세이프렌즈의 경우 야간운전시 빛번짐 감소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빛번짐에 효과 있는 렌즈 3가지
ㄱ. 좁은 광학부 광학부가 동공크기에 비해 좁으면 고위수차 중에 구면수차가 심해져 모든 종류의 빛을 볼 때 주위로 동그랗게 번져 보이는 빛번짐이 발생합니다. 야간 동공크기가 7mm 가 넘는다면 (평균 5~7mm) 광학부가 동공크기를 감당하지 못하니 빛번짐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므로 시력교정술을 하지 말길 권합니다. 동공 크기가 큰데 시력교정술을 받으려면 반드시 라섹으로 해야 하고, 의사에게 광학부가 큰 동공을 감당할 수 있도록 최소 6mm 이상 넓게 잡아달라고 미리 말해놓아야 합니다. 가장 안전한건 안경입니다. 그럼에도 수술이 꼭 필요하다면 라섹으로 광학부를 7mm 이상 최대한 넓게하고 이행부도 만들어 빛번짐을 최소화시키는 방법을 권합니다. 스마일라식은 광학부가 6.5mm로 고정되어 있어 큰 동공에 좋지 않습니다. 렌즈삽입술도 광학부를 6.5mm로 잡고 이행부를 주변에 만들어주는 방식이라 큰 동공에 좋지 않습니다. ㄴ. 높은 고위수차 각막지형도 촬영장비를 통해 측정 가능
고위수차 RMS 값
RMS값이 0.7을 넘어가면 빛번짐 등 불편감 호소이런 경우 각막지형절삭술을 통해 각막 모양을 매끄럽게 다듬어줘 고위수차 rms값을 감소시키는 것이 필요
각막지형절삭술
ㄷ. 잔여 근시, 난시, 원시로 인한 빛번짐 안경을 통해 교정을 권장 ㄹ. 안구건조증으로 각막 상피 표면 불규칙으로 인한 빛번짐 건조증을 완화시켜주면 빛번짐도 개선 ㅁ. 중심이탈로 인한 빛번짐 각막지형절삭술을 통한 재수술. 보는 느낌 자체가 부자연스럽다는 것을 스스로 자각하게 됩니다.
3. 눈부심 수술 후 눈이 빛에 민감해져 강한 눈피로와 안통이 생기는 것으로 밝은 곳에 가면 안통이 생기기도 하는데 대부분 원시로 인해 발생.
4. 부정난시(불규칙 난시) 각막 모양이 완벽한 구형이면 난시가 없는 것
부정난시는 눈의 시신경이 발달되지 않아 안경으로도 교정이 되지 않는 약시와는 다릅니다. 하지만, 부정난시도 교정시력이 1.0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은 수술 이후 각막상피가 차오르는 과정에서 각막상피가 불규칙하게 재생되는 경우가 있고, 수술할 때 눈이 움직이거나 문제가 있어 레이저가 각막에 불규칙하게 잘못 조사된 경우가 있습니다. 부정난시 교정 방법은 렌즈 전문 안과에서 처방해주는 특수렌즈를 착용하여야 합니다.
5. 각막혼탁 수술 후 각막 상피가 재생되는 과정에서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생기는 부작용으로 극히 드뭅니다. 혼탁 정도가 약하다면 스테로이드 안약 점안을 통해 해결 가능하고 혼탁 정도가 심하다면 레이저로 각막 혼탁 부위를 제거하거나 각막이식을 해야 합니다
6.원추각막 콜라겐 교차결합술, 인택스, 케라링, 각막지형절삭술 수술적인 방법과 특수 렌즈를 착용하는 비수술적 방법이 있습니다. 심하다면 각막이식까지 고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연세안과 고일환 원장님이 원추각막 분야에서 우리나라에서 최고 권위자입니다
7.사위 근시안경은 눈을 안으로 모아주는 효과가 있는데 안경을 벗으면 그 효과가 사라져 눈에 외사위(눈이 바깥으로 벌어지는 증상)가 있는 사람은 눈을 안으로 모으는 근육의 피로가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위는 근거리 사위량과 원거리 사위량이 다릅니다. 근거리 기준 7BI 이상이면 프리즘 안경 착용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사위량이 많은 사람은 근시 안경을 착용했을때보다 수술 후 눈피로가 심해지므로 시력교정술을 권하지 않습니다. 만일 이미 수술을 했다면 비전테라피를 통해 눈 근육의 힘을 기르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8.부등시 좌우 양안 도수 차이가 1디옵터 이상 되면 뇌에서 양안의 시각적 이미지를 잘 융합시키지 못해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부등시는 안경으로 해결하는게 어려워 재수술을 고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9.근시퇴행 어느 정도 근시가 있어야 노안이 왔을때 근거리 작업에 있어 눈이 조절을 덜하게 되어 정시보다 더 편하게 볼 수 있으므로 재수술을 권하지 않음
10.안구건조증 과교정으로 원시가 되면 수정체 근육이 항상 조절을 하게 되어 긴장된 상태로 있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11. 과교정으로 인한 원시 원시는 수술 후 1년이 지나면 보통 0.5디옵터 정도 줄어드는데 감소량이 적거나 통증이 심하다면 재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조절마비검사(CR)값이 1디옵터 이상이면 의사와 상의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력교정술을 해서 멀리있는건 잘 보여서 좋은데 책을 보려니 가까이 있는건 잘 보이지 않거나 조절을 과하게 해야 해서 머리가 아프고 눈이 적응을 못하는 겁니다. 수술 후 원시안경을 착용해 지낼수 있지만 이 또한 적응이 쉽지 않습니다. 근시 안경과는 다른 렌즈라 눈만 아니라 뇌까지 적응을 해야 하는데 이것도 정말 쉽지 않고 안통에 두통에 미칠 지경입니다. 그래서 안과에서는 조심스레 재수술을 권하기도 합니다. 양심 없는 안과는 무조건 재수술을 권합니다. 하지만, 재수술 한 사람치고 만족하는 사람 드뭅니다. 위험이 따르니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시간이 걸려도 그 눈에 적응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조절마비검사(CR) 원시값 +0.25디옵터부터 안통
결론: 시력교정술을 권하지 않는 눈 1.안구건조증이 심한 경우 2.사위량량이 많은 사람은 근시 안경을 착용했을때보다 수술 후 눈피로가 심해지므로 시력교정술을 권하지 않습니다 3.야간 동공크기가 7mm 가 넘는다면 (평균 5~7mm) 광학부가 동공크기를 감당하지 못하니 빛번짐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므로 시력교정술을 하지 말길 권합니다 |
1. 과교정 치료방법 (원시안경, 근시퇴행, 재수술) 관리자 2022-03-02
가장 대표적인 안구건조증 케이스로 과교정에 의해 안통이 생기게 되고 일반적으로는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원래 눈이 약했거나 안구건조증이 있었던 경우는 부작용이 잘 생깁니다. 안과에서 하는 각막검사, 아벨리노검사, 알러지, 혈액검사 등은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고지해준 적 없는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부작용이 생겼을 때는 병원에서 절대로 인정하지 않으니 본인이 신중히 판단하고 수술을 결정하셔야 합니다.
라식, 라섹, 렌즈삽입술을 고민중이신 분이라면 무조건 반대하는건 아니지만 자신의 눈 상태를 판단할 때 안과에만 의존하기보다 본인 스스로도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시력교정술을 받으면서 설명을 이미 들으셨겠지만 우리가 눈이 나쁘다 하면 십중팔구는 근시를 말합니다. 그에 반대 개념은 원시지요. 말 그대로 근시는 가까운 것은 잘 보이지만 먼 것은 잘 안보이고 원시는 반대로 먼 것은 잘 보이지만 가까운것은 잘 안보입니다. 정시는 말 그대로 시력이 정상이라는 것이죠.
각막: 눈에 들어가는 빛을 굴절 시켜주는 주 기관
근시나 원시의 이유는 안축장길이(각막표면에서 망막표면까지 거리)에 비해 굴절파워가 너무 크거나 적기 때문이고 모든 시력교정술(안경,렌즈,라섹,라식)은 이 굴절 값을 조정해주는 것
시력교정술 후 과교정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분들은 수정체가 초점을 미세하게 조정해서 망막에 딱 맞도록 맞추는 과정인데 과교정시 수정체 렌즈를 볼록하게 하는게 우리 눈에서는 일을 하는 꼴이기 때문에 수정체가 약간의 근시를 조정하는 것보다 원시를 조정하는 것이 불편합니다.
만약 부작용이 생겼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부분의 부작용은 과교정에 의한 잠복원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경원이나 안과에 가서 시력검사를 해도 원시는 없다고 하는데요.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조절마비제를 투여한 후 검사하는 조절마비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교정: 근시를 교정함에 있어 과하게 교정된 상태로 안구 각막을 적당량 절삭해야 하는데 과하게 절삭해 오히려 원시가 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조절마비검사: 보통 어린이들이 가성근시를 막기 위한 검사 방법으로 눈이 조절하는 능력을 막는 약을 점안하고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조절마비검사를 통해 잠복원시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조절마비 검사를 한다면 안과에선 "아이들이 하는거라 성인은 필요없다"라고 말할텐데 신경쓰지 말고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원시가 있는걸 알게 됐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원시안경을 껴야 합니다. 그리고 도수를 조절해가야 합니다. 안경을 벗으려고 수술을 했는데 원시 안경을 낀다니 속상할 수 있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대표적인 안과가 있습니다. 수연세안과 고일환 원장님이십니다. 예약이 엄청 길어서 미리 예약부터 하셔야 합니다. 그분께 진료를 받고 치료방향을 정하시면 됩니다.
과교정 치료방향은 보통 원시안경과 재수술 두가지로 나뉠껍니다. 원시안경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원시안경을 끼면서 안구건조증 치료를 해나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재수술을 하시는 분도 있는데 이 또한 눈에 수술을 하는 것이니 더 악화될 수도 있고 호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과는 아무도 알 수 없으니 최후 보루로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라식 과교정 재수술: 근시를 교정하기 위해 볼록렌즈 형태로 각막을 절삭하는데 과하게 절삭해 원시가 생긴 경우가 과교정이고, 반대로 오목렌즈 형태로 다시 각막을 절삭해 원시를 없애는 수술 방법입니다
근시퇴행: 시력교정술 후 자연스럽게 예전처럼 다시 근시가 되어가는 과정
+원시안경 껴도 근거리 작업 오래하면 안통이 생깁니다. 원시 안경 안끼고 한다면 많이 힘들죠. 안경끼기 전 난시, 원시로 시력의 질, 불편정도가 100이었다면 원시안경을 착용하면 30 정도로 완화됩니다. 이 또한 완전한 해결방법은 아니지만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정도로 만족해야 하는 방법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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