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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타시스/디쿠아스/자이드라
레스타시스
사이클로스포린
restasis 저항이란 말대로 T세포 생성을 억제시켜주는 면역억제제입니다.
마이봄샘에 염증이 생기면 면역작용에 의해 T세포가 생성되는데 이는 눈물량이 줄어드는 역할을 합니다.
6개월 이상 점안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징은 12시간 간격으로 하루 2회 점안 후 버려야 합니다.
레스타시스
마이크로 에멀전으로 유화제를 넣어 작열감이 심할 수 있음
그 외 사이클로스포린 계열(싸이포린엔, 티스포린, 클레이셔 등)
더 작은 입자로 유화제를 넣지 않아 작열감이 덜 함
에스포린
-레스타시스 특허가 만료된 시점으로 나온 복제약입니다.
싸이클론
레스타시스 특허가 만료된 시점으로 나온 복제약입니다.
아이커비스
레스타시스 특허가 만료된 시점으로 나온 복제약입니다 (레스타시스와 다르게 하루 1번 점안)
아이커비스
레스타시스 특허가 만료된 시점으로 나온 복제약입니다.
티스포린
에스포린처럼 레스타시스 복제약이며 점도가 낮고 투명한 용액이 특징입니다.
*주의: 작열감이 심할 경우 사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디쿠아스
디쿠아포솔나트륨
디쿠아스 점안액 3%
뮤신을 분비시켜 각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징은 눈꼽이 많이 끼고 6개월 이상 점안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디쿠아스S
디쿠아스와 같지만 방부제가 없는 일회용 치료제입니다.
자이드라
모든 질병에는 면역반응이라는 것이 일어납니다. 다만 사람마다 체질적으로 다양한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면역반응이 과하여 이로 인해 질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안과에서 스테로이드점안액을 쓰는 것은 스테로이드가 대표적인 면역반응 억제제이기 때문입니다.
*면역반응세포인 백혈구표면에는 많은 수의 단백질이 존재합니다. 그 중에 LFA-1이라고 명명한 단백질은 몸 안에서 만성염증을 유발하는 여러 단백질과 결합하여 염증증상을 일으키는데요 자이드라는 이런 LFA-1과 염증유발단백질을 중간에서 차단하는 기전으로 작용합니다. 또 백혈구 중 하나인 T림프구를 억제하고 면역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는데 그 외의 작용도 있겠지만 제약회사에서도 자세한 기전을 잘 모르는 부분도 있다고 하네요. 원래 면역작용은 굉장히 복잡해 현재도 계속 연구되고 새롭게 발견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결국 면역억제를 유발하는 약제의 하나이고 레스타시스(이는 면역작용을 야기하는 세포독성 T림프구를 억제함)와 크게는 같은 분야의 약물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자이드라는 의사의 진료로 확인되는 징후와 환자가 느끼는 증상의 완화에 효과가 있는 약으로 허가를 받았다고 하는데 사실 이는 근본적 치료라기 보다 증상개선제의 의미가 더 있다고 봅니다. 다만 자이드라가 작용하는 면역적 부분이 안건의 근본적인 원인이었던 환자는 자이드라가 근본적인 치료제가 될 수 있겠죠. 또 넓게는 눈물샘이상이나 마이봄샘이상 등도 T림프구 등 면역적 이상으로 발생했거나 악화되었을 수도 있기에 이런 경우에도 근본적인 치료제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요약하자면 자이드라는 레스타시스보다 좀 더 정교하게 작용하고 부작용은 적은 치료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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