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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혈청
자가혈청이란?
자가혈청이란 내 피를 뽑아서 원심분리기를 돌리면 혈장과 혈구가 분리되는데
이 혈장에는 치유에 필수적인 성장인자, 상피재생인자가 풍부해 눈에 점안하면 수술 후 빠른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1. 자신의 혈액을 채혈
2. 원심분리
3. 혈청이 분리됩니다 (위 노란색 용액이 자가혈청의 원료가 됩니다)
4. 혈청만 따로 스포이드로 빨아들입니다
5. 혈청을 BSS용액 또는 인공눈물과 적절한 비율로 섞어주면 안과 자가혈청이 완성됩니다
원가가 없다시피 하니 안과에서 판매하는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미리 전화해보고 가셔야 합니다
자가혈청은 인공눈물보다 효과가 있지만 확실한 치료제는 아닙니다.
자가혈청 보관법
무조건 빨리 사용해버리는게 가장 좋고 방부제가 전혀 없는 혈액이기 때문에 온도변화에 금방 균이 번식할 수 있음
1. 개봉한 후로 2~3일 사용 가능
2. 개봉하기 전 냉장보관 1주일
3. 개봉하기 전 냉동보관으로 1달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외출할때 꼭 햇빛이 차단되도록 가방안에 넣고 아이스팩을 끼워서 냉장온도를 유지시켜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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